봉와직염 증상과 원인, 치료방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가족여러분~
달려라동순입니다 :)
올해도 벌써 몇일 안 남았네요.
한살 더 먹는날이 몇일 안남았다는 말이기도 하죠~
떡국을 먹지말아야 하낭....ㅠ_ㅠ
2019년의 마무리, 건강관리 잘 하고 계시죵?
혹시 봉와직염에 대해 들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얼마전 방송에서 방송인 박수홍 씨도 입원한 사례가 있다고 하는걸 봤는데
아직은 좀 생소하지만 우리 가까이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일수도 있는 급성 화농성 염증 봉와직염,
오늘은 이녀석의 증상과 원인,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요 :)
봉화직염이란?
봉화직염은 세포염이라고 불리는 피부의 진피와 더깊은 부위인 피하조직에 나쁜 세균녀석이 침입하여 염증이 나고 피부에 생긴 상처를 통해 세균이 침투, 감염되는 것을 말합니다.
봉와직염은 남녀노소 연령층 상관없이 발생이 가능하고 주로 다리에 많이 생긴다고 하니 주위해야 겠네요.
"봉와직염이 주로 발생하는 부위는 다리!
✔ 전문가가 말하는 추천 정보 |
봉와직염의 증상
봉와직염에 걸리게 되면 부분적으로 붉은 홍반이 발생하며 압통을 느끼게 되고, 발열이 있고난 후에
그 홍반이 뚜렷해 지면서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합니다.
심하면 표면에 작은 물집이 생기거나 화농되어 단단하게 되었다가 고름이 터져 나오기도 한다니
정말 무서운 녀석이네요. 죽염도 아니고 봉와직염이라니 ㅡ ㅡ^ 이녀석!
연령층에 상관없이 발생하지만 주로 나이가 많은 분들이나 당뇨병 환자에게서 더 많이 발생하고
피부가 괴사하는 상태가 발생할 수 도 있는 어마무시한 녀석입니다.
괴사까지 부를수 있는 봉와직염 주의보!
봉와직염 원인
어린 아이에게 발생하는 봉와직염은 인플루엔자 간균 B형이 주된 원인이 되지만
기장 흔한 균은 황색 포도알균과 A군 사슬알균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피부를 보호하는 피부장벽과 세균에 대항하는 면역력이 다소 약해졌을때
그 틈으로 균이 유입되는데요,
면역력이 약해졌을때 세균이 침투하게 되면 고령자나 면역억제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은 발병률이 매우 높다네요.
또한 습진, 아토피 등 피부가 약해져 있거나 무좀 등 전염이 원래 존재하는 경유에도 봉와직염의 발병률이 높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약해져 피부가 약한 상태를 조심!"
✔ 모르면 손해! 꿀팁 정보 |
봉와직염 치료방법
봉와직염은 초기를 제외하고 2주 정도의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원인균에 대한 높은 항생제로 치료 받는것이 좋으며,
열이나 통증이 일어날 경우에는 진통 소염제를 처방 받고 당뇨병 등 부신피질 호르몬제에 의한 악화가 없을경우는 재발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경규용 스테로이드를 처방 받기도 합니다.
항생제를 복용해도 게선되지 않는다면, 즉시 피부과를 내원하여 치료를 받으셔야 하는점! 기억하긔 :)
증상이 가라 앉는듯 보여도 전문의의 소견 후에 항생제 복용을 당분간 지속하면서 방심을 늦추지 맙시당!
오늘은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누구에게나 발병할수 있는 봉와직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몇일 남지않은 2019년의 끝물에도 건강관리 잘 하셔서 보다 홧텡 넘치는 2020을 맞이해 볼까요?
즐겁게 읽으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