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코6] 독재자가 되어 국가를 운영해 보자!
시스템 : Windows / SteamOS + Linux
버전 : 스팀 버전
언어 버전 :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자막 :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한국어
세부 정보 : 싱글 플레이어, 멀티 플레이어 (온라인), Steam 도전 과제, 모든 컨트롤러 지원, Steam 트레이딩 카드, Steam 창작 마당, Steam 클라우드
장르 : 시뮬레이션, 전략, 빌딩
개발자 : Limbic Entertainment
출시 날짜 : Steam : 2019 년 3 월 29 일, 소매 : 2019 년 4 월 2 일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포스팅 해드릴 게임은 바로 '트로피코6' 입니다.
트로피코5를 재밌게 플레이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올해 3월 30일 후속작인 '트로피코6'이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후속작은 무려 5년만에 출시되었기 때문에 기대도 그만큼 컸죠 
독재자가 되어서 식민지, 세계대전, 냉전, 현대의 총 4가지 시대를 오가며 자신만의 국가를 운영해 나가는 재미로 문명시리즈만큼이나 시간가는줄 모르고 플레이 하실수 있으니 참고해주셔요.
저도 10시간이 1시간처럼 느껴지는 마법을 맛보았더라는..
일단 시작하게 되면 위와 같이 튜토리얼, 임무, 샌드박스 항목이 있습니다.
샌드박스가 커스텀 게임스타일인걸 지난 트로피코5를 해봐서 알았기에 전 튜토리얼을 패스하고 바로 샌드박스로 플레이 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중간중간 사진같이 돌발 미션들이 발생하는데,
- 인구수 200명 이상 확보
- 파인애플 2000 수출
- 대학졸업생 20명 확보
등등 미션을 클리어 해주셔야 그에 따른 보상을 챙길수 있으므로 요건 필수라고 할수 있겠죠!
국가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건 역시나 자금이겠죠?
요 운영 자금을 마련하기위한 수단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전 농사와 굴양식장을 운영해서 그것들을 수출하는 방법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첫 사진처럼 초록색 칸이 많을수록 해당 농사가 더 효율적으로 진행 될수 있는 양질의 땅이므로 요건 참고 하셔서 적당한 자리를 골라 주셔야 합니당.
땅이 한정되어 있다면 농작물의 종류를 바꿔가면서 효율적 관리가 가능한 작물을 선택하는게 좋겠죵?!
열심히 농사를 지었다면 수출을 가능하게 해주는 부두를 건설해서 수출배를 운영해야 합니다.
요게 바로 수출을 가능하게 해주는 배인데요.
전 성격이 급한편이라 빠르게 수출을 많이 하고자 8개 정도의 부두를 운영합니다.
벗뜨, 그러나 부두가 수출하고자 하는 물품량보다 너무 많거나 남발한다면 세금이나 인건비로 인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적절한 조절이 필요 하겠죵!
트로피코 시리즈의 매력중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재미이자 힘든 요소는 바로바로 반란군!
독재자 컨셉이긴 하지만 국가를 운영하면서 문화나 음식, 교육, 종교등 시민들의 만족치를 채워주지 못하면 시민들의 분만이 커져서 시위가 생기게 되고, 이것을 방치하면 그 시민들이 반란군으로 변해서 애써 지은 건물들을 부셔버리는 상황도 발생합니다. 
사진의 빨간 동그라미군대가 반란군!
전쟁은 반란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와의 무역이나 정치를 통해서도 발생하는데요.
우호도가 낮거나 서로의 심기를 건드리는 상황이 발생하면 부대를 동원해서 공격해 오기도 합니다.
제작진 분들의 세세함을 느낄수 있는 부분중 또다른 하나는 바로 자연재해!
위 사진처럼 태풍이나 지진, 화재, 해일등도 예고 없이 불쑥불쑥 발생해서 긴장을 늦추는건 금물!!
개인적으로는 현대시대를 플레이 할때가 제일 재미있었는데
항공모함, 핵개발 등 하면 할수록 컨텐츠가 방대한 게임같네요.
전략 빌딩 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하시는분이라면 플레이 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첫 포스팅은 요기서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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