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준등기 보내는법

우체국 준등기 보내는 법

우체국 준등기 보내는 법 꿀팁 알아보기

명절에 가족이나 지인분들에게 선물 등을 이유로 택배를 보내거나 중요한 서류를 급하게 보내야 하는 경우에 방문자 분들은 어떤 방법을 이용하시나요? 대부분은 빠른 택배를 선호하고, 또 안전하게 배송이 되는 방법을 선호하시는 것이 당연할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신속과 확실하고 안전한 배송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우체국 택배를 통해 우체국 준등기 보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체국 준등기란?

우편물의 접수에서 배달 전 단계까지는 등기우편으로 취급하고 수취함에 투함하여 배달을 완료하는 제도로서 등기우편으로 취급되는 단계까지만 순 해배상을 하는 서비스입니다.

중량 : 최대 200g
요금 : 1,00원(중량 관계없음)

쉽게 말해 내가 보낸 일반우편물이 안전하게 배달되고 잘 도착했는지 알 수 있는 서비스가 바로 우체국 준등기 서비스입니다. 기존의 등기는 수취인에게 직접 배송이 되지만 중등기 서비스는 배송지의 우편함으로 비대면 배송을 하게 됩니다. 때문에 등기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하죠.

# 우체국 준등기 서비스 접수 방법

전국 우체국 우편창구에서 접수가 가능합니다.

# 서비스 요금

우편요금 인상 등에 영향을 받지 않고 중량 100g까지의 통상우편물에 한해 정액요금이 1,500원입니다.

# 종적 조회

준등기 우편물은 우체국 앱과 인터넷우체국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자세히 알아볼까요?

예전에는 100g 미만은 1,000원의 고정요금이 발생했었지만 최근 들어서는 200g 미만까지 1,500원의 고정요금으로 우체국 준등기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송 추적은 물론이고 배송이 완료되면 핸드폰으로 톡이나 문자로 알림이 오기 때문에 정말 편리합니다.

우체국에 방문하셔서 창구 직원분에게 준등기로 접수하겠다고 말씀드리면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시고, 절차에 따라 접수하면 끝, 정말 쉽죠?

아래를 참고하세요

주의하실 점은 무게에 따라 준등기로 분류가 되어 저렴한 가격에 우편을 보내게 되면 등기는 수취인에게 서명을 받고 우편물을 전달해 주지만 준등기는 우편함에 두고 가기 때문에 등기를 직접 받지 못했을 때 우체국으로 직접 가서 찾아와야 하는 불편한 상황이 생길 수 있는데, 우체국 준등기를 통해 이런 문제를 예방하면서 빠른 배송이 가능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우체국 선박 택배 보내는 법과 우체국 국제 배송 조회 방법, 우체국 ems 배송조회 방법, ems 요금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