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코 까짐 원인 해결법
강아지 코 까짐
강아지 코 까짐 원인과 해결방법
강아지 코 까짐 원인은?
첫 번째, 특정 견종 현상
한국에서 가장 많이 기르는 종류의 견종은 1위가 몰티즈이고 2위가 시추, 3위가 믹스견, 그리고 4위가 푸들, 마지막으로 5위가 요크셔테리어라고 합니다. 이중 4위의 푸들의 경우에는 다른 종의 강아지들보다 코 까짐 현상이 가장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푸들 외에 코까짐이 자주 나타나는 견종으로는 콜리가 있습니다.
두 번째, 광합성 부족
강아지의 코가 까지는 현상은 산책이나 야외 활동이 없이 실내에서만 생활해서 생기는 현상일 수 있습니다. 집안에서 하루 종일 생활하기보다는 산책을 통해서 강아지들의 운동은 물론 견종마다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를 조절해 주어야 합니다. 사람이 햇빛을 받지 못하면 비타민D의 결핍현상이 나타나듯이, 강아지도 마찬가지로 광합성이 부족하게 되면 결핍현상이 발생하여 코가 색으로 탈색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산책이 어려운 경우에는 집안에 있더라도 채광이 좋은 곳에서 햇빛을 받을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시고 휴식공간을 채광이 좋은 곳에 마련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무래 좋은 환경이 마련될지라도 실제 야외활동을 하는 것만 못하니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야외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사냥개 출신인 웰시코기나 비글과 같은 견종은 운동량이 특히나 많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자주 산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 노화로 인한 현상
반려동물인 강아지는 사람과 함께 생활하면서 같이 나이를 먹고 노화가 진행하게 됩니다. 코까짐의 원인 중 하나로는 노화가 있는데요. 개의 경우는 사람보다 6배 정도 빠르게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7살 정도만 되어도 벌써 중년층을 지나고 있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때문에 코 까짐 현상과 변색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가장 많이 나타나는 현상으로는 검은 코가 붉은색으로 바뀌거나 색이 옅어지는 것이 있습니다. 코의 색깔이 옅어진다면 우리의 반려견을 좀 더 소중히 보살펴 주세요.
강아지 코까짐 해결방법
노화로 인한 코까짐을 제외한 코까짐 해결 방법은 부족한 영양소를 섭취해 주는것입니다. 특히 비타민 섭취가 중요한데요. 밥에 비타민제를 섞어서 주거나 주기적인 산책을 통해 운동량을 늘리는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옆을 항상 지켜주는 강아지 냄새는 언제 맡아도 참 친근합니다. 강아지 기르기를 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강아지 귀를 주목하세요. 강아지 귀를 통해 어느정도의 건강상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번 포스팅에서는 새끼 강아지 키우기 단계에서 주의사항 및 필수 훈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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