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살루트 38년산 32년산 21년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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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살루트란?
로얄살루트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을 기념하기 위해 생산된 스카치 위스키 입니다. 시바스 리갈로 유명한 시바스 브라더스에서 보유한 원액중에 가장 귀한 원액만 모아 21년간 숙성하여 만들었다고 하며, 이로 인해 매우 비싸고 귀한 위스키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병 또한 고급스러운 세가지 색상의 도자기 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기 제품들은 영국 와실 문장이 새겨져있으며, 첫번째 병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 헌정되었고, 나머지 병들은 전세계에 여왕은 즉위를 알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수출되었습니다. 이후에 로얄 샬루트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병의 문장을 시바스 브라더스의 자체 문장으로 바꾸고 양산하고 있습니다.
로얄살루트 38년산은 로얄살루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 중 최상위급에 속하는 종류로서 24캐럿 도금 라벨과 도금 마개로 장식된 화강암 풍의 도자기 병에 담겨 있어서 외관부터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주종입니다.
금도금의 스코틀랜드 용사 검 모양은 스코틀랜드 민족의 자부심을 대표하는 상징이기도 하며, 이에 걸맞게 로얄 살루트 38년산은 출시 당시부터 특급호텔이나 트렌디한 바를 타켓팅하고 있기 때문에 구매가 쉽지 않으며, 면세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면세점에서 로얄살루트 38년산을 구매할 경우 500ml 기준으로 보통 400~450 달러선에서 거래가 됩니다. 우리나라 돈으로는 약 540만원의 가격으로 비싼편에 속하며 로얄살루트 38년산 700ml의 경우에는 60만원 이상의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백화점의 경우 주류는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매장에서만 로얄살루트 38년산을 구매 간으한데 가격은 면세점의 2~3배 정도인 100만원에서 150만원에 이릅니다.
32년간 숙성한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한것이 특징인 로얄살루트 32년산은 '유니온 오브 더 크라운즈' 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로얄살루트32년산의 경우 전세계 면세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희소가치가 높기 때문에 마니아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위스키 입니다.
로얄살루트 32년산 '유니온 오브 더 크라운즈' 패키지는 도자기병에 담겨 판매되며, 강화유리로 만들어져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격은 구입처마다 차이가 조금씩 있으며 보통 300~320 달러 사이에 형성되어 있으며 이는 한화로 약 35만원 정도에 속합니다. 로얄살루트 21년산에 비해 3배 정도 높은 가격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로얄살루트 21년산의 경우 도수는 40도이며, 용량은 700ml와 1l 두종류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환율과 구입하는 시기, 매장에 따라 가격 차이는 조금씩 있지만, 보통 면세점에서 구입할 경우에는 700ml는 110달러, 한화로 약 12만원 정도에 구입이 가능하고, 1l는 150달러 정도로 한화 약 17만원 선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